[5월 재활정보 제공] 서울시, 1인 가구에 건강관리·심리상담 등 맞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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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지원센터, 6~8월 157개 무료 프로그램 제공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시는 1인가구의 사회적 모임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23개 자치구 1인가구지원센터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1인가구 지원센터 프로그램은 6~8월 총 157개가 진행된다. 건강관리, 안전, 심리·정서 지원 등 1인가구 특성과 관심 분야를 고려한 프로그램이 집중 편성됐다.
건강 분야로는 구로구-당신 근처의 친구(건강 루틴 챌린지), 동대문구-동일이의 득근득근(근력강화·다이어트), 용산구-완벽한 솔로생활(건강 집밥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안전 분야에서는 강남구-중장년 스마트플러그 안전확인, 도봉구-자기방어훈련, 마포구-셀프 디펜스 동작 익히기 등이 마련됐다.
심리·정서 관련 프로그램으로는 동대문구-동일이의 득심득심(명상), 동작구-전지적 1인칭 시점(성격분석·포토북 만들기), 양천구-청년 집단상담, 영등포구-안전지대 만들기(집단상담) 등이 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취약 주거환경(고시원 등) 거주가구, 고용 위기 1인 가구 등 취약 1인가구에는 건강관리, 심리검사·상담, 소규모 집수리, 자조모임 활동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민 또는 직장·학교 소재지가 서울인 1인가구는 별도 신청 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별 상세 일정과 신청 방법 등은 서울시 1인가구 포털(https://1in.seoul.go.kr)이나 해당 1인가구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bryoon@yna.co.kr
출처: 복지로 복지소식 (bokjir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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