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인권정보] 서울시, ‘장애인 버스’ 운행대수↑·신규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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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장애인의 문화·관광 목적의 중장거리 이동지원을 위한 ‘장애인 버스’ 운행대수를 늘리고, 신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대형 2대, 중소형 1대 등 총 3대인 장애인버스 운행대수를 연말까지 대형 3대, 중소형 5대 등 총 8대로 확충하고, 내년에도 2대를 추가해 총 10대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신규 도입되는 소형버스를 활용해 ‘성묘지원버스’와 ‘동행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할 계획입니다.
성묘지원버스는 서울에 거주하는 휠체어 장애인 1인 이상을 포함한 3인 이상의 가족단위에 휠체어 2석이 마련된 소형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9월 추석 전 3주 동안 이용이 가능합니다.
운행지역은 수도권 내 장사시설이며, 1대당 이용요금은 8,000원입니다.
동행시티투어는 서울시내 명소를 순회하는 전세버스 사업으로, 남산과 청와대 등을 순회하는 ‘도심고궁남산코스’와 뚝섬·서울숲 등을 순회하는 ‘한강코스’, 남산과 한강변 등을 순회하는 ‘야경코스’ 등으로 구성됩니다.
1대당 이용요금은 8,000원이며, 입장료와 주차료 등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최대 1박2일이었던 기존의 장애인 버스의 이용기간도 2박3일로 늘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대형 2대, 중소형 1대 등 총 3대인 장애인버스 운행대수를 연말까지 대형 3대, 중소형 5대 등 총 8대로 확충하고, 내년에도 2대를 추가해 총 10대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신규 도입되는 소형버스를 활용해 ‘성묘지원버스’와 ‘동행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할 계획입니다.
성묘지원버스는 서울에 거주하는 휠체어 장애인 1인 이상을 포함한 3인 이상의 가족단위에 휠체어 2석이 마련된 소형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9월 추석 전 3주 동안 이용이 가능합니다.
운행지역은 수도권 내 장사시설이며, 1대당 이용요금은 8,000원입니다.
동행시티투어는 서울시내 명소를 순회하는 전세버스 사업으로, 남산과 청와대 등을 순회하는 ‘도심고궁남산코스’와 뚝섬·서울숲 등을 순회하는 ‘한강코스’, 남산과 한강변 등을 순회하는 ‘야경코스’ 등으로 구성됩니다.
1대당 이용요금은 8,000원이며, 입장료와 주차료 등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최대 1박2일이었던 기존의 장애인 버스의 이용기간도 2박3일로 늘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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